CiTRo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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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해당되는 글 5건
2007/09/05   채운국 이야기 (2)
2006/08/21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
2006/04/17   새벽의 천사들 
2006/04/16   공의 경계 
2006/04/15   스칼렛 위저드 
채운국 이야기
2007/09/05 12:45 2007/09/05 12:45
채운국 이야기 를 보았습니다.
아직은 소설로 1권까지.
전부터 I님의 블로그의 포스팅을 보고 보고 싶다고 생각은 했는데
당시에는 살 돈이 없었어요..OTL
뭐, 하여튼 요즘은 조금 여유가 생겨서 사기 시작했는데 재밌군요!

아직은 캐릭터 파악이 다 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요
전체적으로 왕놈 빼고는 다 좋습니다.
싫은 건 아닌데 답답해서 때려주고 싶은 충동이!!!!
다 잘하는데 안하고 못하는 척 하고 있었다<--라는 부분이
이야기 전개상 이해는 가지만 얄미워요.
수려 아가씨는 좋아요.
귀여워서 동생 삼고 싶습니다.
그럼 저한테 마구 잔소리를 퍼부을거 같기도 하지만요.
은근히 소가 아저씨가 좋습니다 'ㅂ'
정란도 좋지만 역시 좀 답답답답답....!

뻔한 이야기인듯 하면서도 귀엽습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은근 궁금해요.
이제 한단락이 끝났는데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요.


이번주는 1권까지만...
확 다사버리면....확 다 읽어버리겠죠.
그래서 최대한 조금씩..사려고 하는데 궁금해요. ㅇ<-<


그런데 판타지 연애물은 읽히는데 현대물 연애물은 왜 안 읽힐까요?
뭐, 완전한 연애물이라고 하기도 그렇지만요.
그래도 덕분에 애니도 보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걸 보면 귀여울 것 같아요 >ㅂ<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2006/08/21 22:05 2006/08/21 22:05
드디어 보았습니다.
재밌다는 소문만 잔뜩 듣고 볼까말까 어쩔까 하다가
이미 한바탕 폭풍우가 지나간 뒤에 보게 되었어요.
애니가 재밌다고 하는데 애니를 받아보기 좀...귀찮아서
그냥 NT노블 한권을 질렀어요.
처음에는 흔한 소년 하나에 소녀 여럿 나오는 풍의
학원물 계열인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군요.
이야기가 진행되어 가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이런 이야기였단 말야~!!!!!!
그리고 캐릭터들이 생각보다 매력적이었어요.
애니화 된 것을 먼저 봐서 캐릭터가 이쁘다는 생각은 했지만
성격이 아주 귀엽습니다.
하루히는 친구라면 괴롭지만 보고 있으면
아주 즐겁고 신나는 캐릭터예요.
그 주변에 포진해 있는 캐릭터들도 아주 귀여워요.
맹한 느낌의 코스프레 걸(강제.....) 아사히나 선배도 책만 잔뜩 읽는-하지만 무시무시한-나가토도
묘하게 느긋한 느낌의 코이즈미도 매력적입니다.
이래저래 하루히에게 휘둘리고 있는 쿈도(정말 본명은 안나오나요?) 사랑스러워요.
판타지이면서도 현실에 머물고 있는,
그런데 그 경계선을 넘을락 말락하는 묘한 이야기예요.
이미 모 군은 현실을 넘어가 버렸지만요 과연 하루히는 그 '비밀'을 끝까지 모르는 걸까요?
아직 1권밖에 보지 못해서 꽤나 흥미진진합니다.
상쾌하고 신나고 리드미컬한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이제는 애니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벽의 천사들
2006/04/17 16:55 2006/04/17 16:55
여전히 즐겨보고 있는 카야타 스나코님의 책입니다.
델피니아 전기와 스칼렛 위저드의 캐릭터들이 뒤섞여 나오는 세계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델피니아도 스칼렛 위저드도 다 읽어서 그렇게 큰 위화감은 못 느꼈지만
(스칼렛 위저드는 읽다 말고 본 것이었긴 했지만 그럭저럭 볼만하기 했어요.
결국은 스칼렛 위저드도 다 읽고 말았습니다만.)
델피니아 전기를 읽지 않은 분들에게는
조금 낯선 모양입니다.
캐릭터의 행동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모르고 보면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시작은 델피니아에서 신나게 활약하고 자신의 원래 세계로 돌아온 리와
리를 따라온 셰라가 현실에 적응하는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리의 파트너인 루의 이야기도 나오고요 델피니아에서 여러가지로 연관이 있었던
캐릭터인 모군과 모군도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전부 말해버리면 재미가 반감될 듯 해서...).
그뿐만 아니라 스칼렛 위저드의 주인공 두사람도 나오기 시작하지요.
델피니아의 리가 너무 좋아서 보기 시작했습니다만
처음에는 리가 소녀가 아니고 소년이라서 좀 재미가 없었어요.
(리가 소년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껍질은 소녀인채 알맹이만 소년인 쪽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도 여왕님도 다시 뵙고, 해적왕도 다시 보고 그러다보니 즐겁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크레이지 다이앤이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5권 표지는 크레이지 다이앤이라서 더 좋았어요.
해적왕과 여왕님과 크레이지 다이앤이 잔뜩 활약하는 모습이 보고싶었는데....
현재 5권까지 나온 상태입니다만...슬쩍 뒤져보니 6권에서 완결인 것 같아요...왜!!!! ㅜㅠ
다음 권에 완결이라니 생각만해도 아쉬워 죽겠습니다...OTL
(역시 검색해보니 번외편이 2권 있는 것 같더군요...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만)
공의 경계
2006/04/16 17:39 2006/04/16 17:39
저는 '진월담 월희' 쪽을 먼저 보고 '공의 경계'를 보았습니다만
같은 선상에 있으면서도 꽤나 다른 이야기더군요.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소문은 들었지만 읽고나니 왜 그렇게 떠들썩했는지 알겠더군요.
사실 머리가 나빠서 내용은 다 이해 못한 것 같습니다만...OTL
특히 토우코씨의 이야기는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사서 읽을 만한 책인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급하게 읽어버려서 기회가 되면 다시 처음부터 쭉 다시 읽고싶네요.
시키라는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강하면서도 애처롭고 안타깝고 금방이라도 부서져버릴 것 같은 소녀였어요.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응원을 하게 되버리더라구요.
분명히 살인을 저질렀다고 생각하게 하면서...
동시에 그럴리가 없다고 또 믿게 하는 그런 이중적인 캐릭터지요.
미키야는 평범하다고 나오지만 그것이 뭐랄까 평범보다는 '아무것도 아닌 인간'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존재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시키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욱 공허한 느낌의 인간이었어요.
되려 시키 쪽이 더 인간 같달까요.
하얗고 하얗고 투명해서 마치 비쳐보이는 것 같은 인간...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아무도 원망하지 않는 인간이라는 것은
세상에는 절대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환상같은 미키야의 존재가
피냄새가 물씬 풍기는 상처입은 야생동물 같은,
지구상에는 존재할 거 같지 않은 그런 동물같은
시키를 마치 인간처럼 보이게 한달까요.
미키야라는 캐릭터가 있어서 시키라는 캐릭터가 더 살아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묘하게 뒤틀리고 불편하고 인간의 치부를 교묘하게 드러내는 스타일이라서
이것저것 잔뜩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동시에 왠지 어디선가 싸한 피냄새가 올라오는 듯한 이야기라서(인육을 먹어치운다던가..;;;)
그런 계열을 싫어하는 분이라면 절대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게다가 어두운 공기로 가득찬 책이라서 어두운 기분에 읽으면
그 어둠에 더욱 끌려들어가는 느낌이랍니다.
우울할 땐 위험한 책.
스칼렛 위저드
2006/04/15 17:21 2006/04/15 17:21
델피니아 전기 때문에 보기 시작한 소설입니다.
이 작가분이 좋습니다.
사실 본 작품은 델피니아랑 스칼렛 위저드, 새벽의 천사들뿐이지만요.
저는 리가 나오는 이야기가 좋은 것 같아요.
스칼렛 위저드에는 리는 나오지 않지만 일단 루는 나오니까요.
여왕님과 해적 둘다 매우 매력적이지만
델피니아의 캐릭터에 비하면 2%부족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델피니아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것이겠지만요^ㅁ^
스칼렛 위저드는 무엇보다도 살짝 미친 다이애나가 너무 좋아요.
내용은 SF풍의 우격다짐 과격 로맨스입니다.
그래도 즐겁게 볼 수 있는 내용이예요.
역시 로맨스 보다는 전투 쪽이 즐겁기는 하지만요.
생각보다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결국 외전격인 6권도 부랴부랴 사다 읽고 말았습니다.
외전이지만 그닥 외전 같지 않고 그냥 뒷이야기 같습니다만
그래도 즐거웠어요.

이 작가분의 이야기들은 탄산음료 같은 느낌입니다.
뭐, 전 탄산음료 좋아하니까 언제든지 오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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