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oN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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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8   다시 보고 온 동키쇼(2009-11-17) 
2009/07/20   스프링 어웨이크닝(2009-07-17) 
2007/06/29   동키쇼! (2)
다시 보고 온 동키쇼(2009-11-17)
2009/11/18 11:25 2009/11/18 11:25
동키쇼
  • 공연기간 : 2009.11.13 ~ 2010.02.07
  • 공연장소 : 홍대 클럽 코쿤
  • 출연 : 정보 없음
  • 2009년 겨울, 브로드웨이 클럽뮤지컬 <동키쇼>가 돌아왔다! 디스코 음악과 함께 하는 멋진 향연! <동키쇼.. 더보기

2년 전에 보았던 동키쇼가 다시 하더군요!
이번에도 어찌 기회가 되서 또 보고 왔습니다.
전에는 대학로에서 했었지만 이번에는 홍대 클럽 코쿤에서 하더라구요.
확실히 대학로에서 할때 보다는 홍대에서 하는 쪽이 더 클럽 뮤지컬 같기는 했습니다.
무대도 그렇고 여러가지 효과들도 그렇고.
손님들을 이끌어내서 하는 이벤트들은 확실히 홍대쪽이 진짜 클럽같고(아니, 진짜 클럽이었지만)
화려하기도 더 화려했습니다.
전 그런 분위기에 익숙치 않아서 그저 안절부절.
2007년에도 느꼈던 분위기였는데 더 클럽 같으니(아니, 진짜 클럽이니까) 더욱더 안절부절.
초반에는 혹시라도 안어울리는 옷을 입고 온 건 아닐까 이런저런 생각에 가시방석이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극이 시작하고 나니 볼거리가 많아서 금방 정신을 뺐기게 되더군요.
티타니아역을 하셨던 분도 몸매가 굉장히 예뻐서 넋을 놓고 보았습니다.
시각적으로는 참 좋았는데 살짝 음악이 커서 배우들의 목소리가 잘 안들렸어요.
대학로에서 봤던 동키쇼는 목소리가 참 좋았거든요.
이번에는 잘 들리지도 않고 해서 전보다 별로 라는 기분이 들었는데
찾아보니 몇 분은 같은 배우이신 것 같더라고요(확실치는 않고 ㅜㅂㅠ)
그렇다면 문제는 역시 지나치게 큰 음악?!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니 잘은 모르겠네요. ;ㅁ;
무엇보다 아무래도 처음이라는 것의 임팩트가 강했던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역시 여러가지 더 화려하게 바뀐 것도 많더군요.
필굿의 사람들에게 마법의 가루를 뿌릴때 사용하는 레이저도 신기했고
우산을 이용한 춤을 출 때 비처럼 내리는 빛도 굉장히 예뻤어요.
아쉬운 건 요정들이 요즘 스타일이랄지 전부 미소년, 미청년 타입이더라구요.
대학로때는 좀더 수염 숭숭 아저씨 스타일도 있었건만...
이번에는 짐승 근육에 유승호 같은 귀여운 얼굴들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왜인지 통굽힐도 안신었구요!
(티타니아 역하신 분이 작아서 그런건지! 아님 요정들이 너무 커서 그런건지!)
물론 그거 신고 춤추려면 엄청 힘들겠지만 전 그 굽을 신고 춤을 춘다는 것이 굉장히 멋져보였거든요.
그래도 멋지긴 멋졌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구경 하고 왔네요! >ㅁ<
스프링 어웨이크닝(2009-07-17)
2009/07/20 18:42 2009/07/20 18:42
스프링 어웨이크닝

이미지 + 정보는 다음에서 퍼왔는데 포스터 이미지가 안맞는지 깨지네요.-_-;

아주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았습니다!
뮤지컬은 가끔 보고 싶을 때가 있지만 가격도 만만찮고 잘 아는 편도 아니라서 
뭘 봐야 할 지 모를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결국 배우를 중심으로 선택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결국 노래도 잘 부르고 잘생겼다는 김무열(!)이 나오는 뮤지컬을 선택했습니다.

내용은 아주 재밌거나 특이한 편은 아니었지만, 무대가 굉장히 예뻤습니다.
전체적인 곡들도 참 좋았구요.
전 The Dark I Know Well 이라는 곡과 이 노래를 불렀던 분의 목소리가 굉장히 좋았어요.
열심히 검색해보니 '백은혜'라는 분이시군요.
목소리가 굉장히 취향이라서 노래부르는 동안 뭔가 찡~했습니다 ㅜㅠ
그리고 조정석이라는 분도 참 좋았어요.
얼굴은 귀엽고, 노래는 파워풀하고.
헤드윅도 했었다는데 봤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이런 정보는 느려서 언제나 끝난 다음에 알게 되네요 ㅜㅠ
그래서 이번에 알게 되서 좋았으니 다음에 볼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죠.
뭐, 김무열은 좋았습니다 +ㅁ+
노래도 좋았고, 음...춤...은 군데군데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았지만
기럭지가 길쭉길쭉해서 나름 즐거웠어요 :D
얼굴도 네, 잘생겼죠.
왜 관객의 대부분이 여자분인지 알 것 같더라는.

뮤지컬은 참 어려운게 노래 가사가 가끔 잘 안들려요...
제가 막귀인 것도 있지만, 배경음악..이라고 해야하나요 반주가 너무 클 때도 있고 해서 말이죠.
사실 정확히 듣지 못햇도 그냥 음악과 춤을 즐기면 되긴 하지만요.

그래도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즐거웠습니다.
2시간 정도였던 것 같은데 별로 지루하지도 않고.
강추! 하기에는 가격이 비쌌...ㅇ<-<
한번 더 보고 싶기는 하네요 ㅜㅠ

동키쇼!
2007/06/29 10:27 2007/06/29 10:27
동키쇼
  • 공연기간 : 2007.04.25 ~ 2008.01.06
  • 공연장소 : SM 스타홀 (구 동키홀)
  • 출연 : 양보미, 정다운
  • 대학로를 열광시킨 브로드웨이 클럽뮤지컬 ‘동키쇼(The Donkey Show)’가 10월 2일부터 오픈런 공연 대열에 합류한다. 4월.. 더보기

친구에게 초대권을 얻게 되서 보고 온 뮤지컬입니다!
포인트는 헐벗은 남자의 근육, 근육, 근육. +ㅂ+
(아...너무 원초적이었나요?)
하여튼.....원래는 클럽 뮤지컬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클럽은 가본 적도 없고........OTL...............그런 분위기는 잘 적응하지 못해서
처음에 들어갔을때는 엄청 뻘쭘했습니다.
정말 클럽 같은 분위기(....가보지 못했으니 티비에서 본 것 같은...)의 무대와 인테리어,
스탠딩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에 DJ가 진행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단체로 춤 추고 즐기는 분위기로 이끌던데....진땀 났습니다요....
뮤지컬의 내용은 '한여름 밤의 꿈'을 현대 클럽으로 재구성 한 것이더라구요.
몸매 좋은 헐벗은 남자들이 나와서 춤춥니다 :D
거대한 통굽을 신고 저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더군요.
근육이....참 멋졌어요.
진행 될 수록 땀에 젖은 남자들의 적나라한 근육이....참...좋았어요 'ㅂ'
스탠딩이다보니 무대 바로 앞에 있었는데 와~ 솔직히 그렇게 멋진 근육을 그 거리에서 본 건
난생 처음입니다아?!!!!!!!!!!!
옷도 참....쪼그맣고.. 'ㅂ'
그 작은 옷을 벗어주시기까지 하니...항가항가...>ㅂ<

사실 남동생도 데려가려 했으나 난 그런거 별로..라면서 안갔거든요.
안데려가길 잘했어요.
누나가 헐벗은 남자 보고 침흘리는 거 보고 한심했을테니까요..-_-
집에 와서 멋졌어~ 이랬더니 그거 게이같은 옷 입은 남자들 나오는거지? 이러더군요.
음....남자가 보기엔 그렇겠죠?
전.....참 좋았습니다아아아아!!!!!!!!!!!!!!

극 내용 자체는 취향은 아니었지만요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렇게 멋진 음이 나오는 걸까요?
그 파워와 그 정열에 매료되어서 정신없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팜플렛에 1인 2역이라는 것을 보고 갔지만
보는 사이에 근육에 눈이 팔려서 까맣게 잊고 있다가
마지막에 배우들이 어떤 역을 1인 2역 했는지 보여주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저~~~~~~~~언혀 모르고 있다가 마지막에서야 헉! 저 배우가 저 역을!!!!
이러고 놀랐더랬죠.
노래를 부를 때도 톤이 틀려서(물론 섬세한 분들은 알아차리셨을 것 같지만...)
정말 1인 2역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실제 극에서는  헐벗은 옷을 입고 있지요 'ㅂ'
착한 몸매에 착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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